[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투에니원 씨엘이 LA 다저스 경기 시구에 나서고, YB밴드가 미니 콘서트를 연다.
LA다저스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코리아 나이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씨엘은 시구를 위해 이날 마운드에 오르고, YB밴드는 오후 6시부터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LA다저스 코리아 나이트 행사에는 팀 소속이었던 박찬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수구를 맡은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엘 디컴퍼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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