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한선천·이지은 역대급 19禁 퍼포먼스 '원초적 본능'

▲댄싱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한선천과 이지은이 엠넷 '댄싱9' 사상 역대급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4차전은 '러브매치'가 열렸다.

이날 한선천과 이지은은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에 맞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본능에 충실한 남녀를 암사자와 수사자처럼 솔직하고 원초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 날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한선천과 이지은의 과감한 안무와 함께 이어진 키스 퍼포먼스였다. 리허설 당시에는 포즈만 취했던 두 사람은 실제 무대에서는 강렬한 입맞춤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 편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