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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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김홍인·이유민, 한 몸으로 깜짝 변신 '형제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5.05.15 23:26

박소현 기자

▲댄싱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춤에 대한 열정으로 신체적 핸디캡을 극복하는 형제의 즐거운 무대였다.

15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4차전은 '러브매치'가 열렸다.

이날 레드윙즈의 김홍인과 이유민은 신체적 핸디캡을 춤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극복한다는 내용을 선보였다. 마치 샴쌍둥이처럼 한 몸으로 무대에 등장한 두 사람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무대를 꾸려냈다.

하나의 몸처럼 댄스를 펼친 두 사람은 뛰어난 호흡으로 즐거운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실제로 청각장애가 있는 김홍인이 핸디캡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 편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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