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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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잭슨 새끼 첫만남에 작명센스 발휘 "펄과 다이아"

기사입력 2015.05.15 21:5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잭슨의 새끼들 이름을 지어줬다.

배우 이서진은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자신이 아끼던 염소 잭슨의 새끼의 이름을 '펄'과 '다이아'로 지어줬다.

이날 잭슨의 새끼 두 마리가 각각 까맣고 하얗다는 사실을 접한 이서진은 이들의 이름을 '블랙펄'과 '화이트 다이아몬드'에서 딴 '펄'과 '다이아'로 지었다.

이와 관련, 이서진은 "세상에서 제일 고귀한 보석이 다이아와 펄 아니냐"라고 말한 뒤 "사실 유럽 왕실쪽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그 쪽에서 볼까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기존 멤버 이서진, 2PM 옥택연은 물론 새로운 멤버 김광규가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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