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삼시세끼' 염소 잭슨이 새끼를 낳았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염소 잭슨이 새끼를 낳는 모습으로 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고된 숨소리를 내쉬며 신음을 바투 내뱉었다. 사실 잭슨은 '삼시세끼' 막바지 임신을 했었다. 한 겨울을 새끼를 밴 채 보냈던 잭슨은 새끼를 낳았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어미의 젖을 찾는 잭슨의 새끼, 그리고 잭슨은 그런 새끼를 핥아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수의사는 "잭슨은 아주 건강하다. 순산했고, 새끼까지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기존 멤버 이서진, 2PM 옥택연은 물론 새로운 멤버 김광규가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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