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길은혜,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청순 미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는 길은혜가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길은혜 소속사 메이드엠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 역을 맡은 길은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혜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5월 15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용"이라고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종이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본방사수 독려 멘트와 함께 붉은색 하트와 웃음 이모티콘을 귀엽게 그려 넣은 모습이 눈에 띈다.

또 무늬 없는 흰 티셔츠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가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길은혜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희망고등학교의 독보적인 퀸으로 겉으로는 천사처럼 상냥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조아라 역을 연기한다.

한편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세 소년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5일 오후 10시 35분부터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렌지 마말레이드' 길은혜 ⓒ 메이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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