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서인국(28)과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본명 이순규·26) 양측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서인국과 써니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고, 서인국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서인국, 써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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