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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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파이더맨' 주인공은 18세 아사 버터필드로 확정?

기사입력 2015.05.15 10:4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새 주인공이 아사 버터필드(18)로 확정됐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미국 현지 영화 전문 매체인 스크린랜트는 14일(이하 현지시각) 아사 버터필드의 '스파이더맨' 출연 확정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극중 15~16세가 된다. 젊은 배우에 초점을 두고 제작은 캐스팅을 진행 했다"며 아사 버터필드의 낙점 사실을 전했다.
 
마블 측은 '스파이더맨'을 프리퀄 개념으로 새롭게 제작할 예정이다. 주인공 피터 파커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10대 후반의 배우를 중심으로 캐스팅을 진행한 것.
 
실제로 초반 '메이즈 러너'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퓨리'의 로건 레먼 같은 전작의 토비 맥과이어 같은 20대 배우가 거론됐지만, 후반에는 아사 버터필드와 빌리 웅거 같은 10대 배우들의 캐스팅 설이 들려왔다.
 
아사 버터필드는 영국 출신으로 올해 18살이다. '휴고'와 '앤더스게임'을 비롯해 주연작만 벌써 수편이다.
 
누가 됐건 새롭게 캐스팅되는 스파이더맨은 본편을 비롯해 '어벤져스' 등에도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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