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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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 알고보니 이상형도 같았다 '진실된 사람'

기사입력 2015.05.15 10:06 / 기사수정 2015.05.15 10:0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이상형으로 진실된 사람을 꼽았다.  

배용준은 지난 2005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차 결혼을 하고 싶지만 운명의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 예전에는 여러 이상형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직한 마음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오래된 발언이지만 진실된 마음은 박수진도 중시하는 한 부분이었다. 박수진은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착하고 따뜻하며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이 좋다.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님에 결혼 허락을 받았다. 발표 이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 일정 및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 가을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박수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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