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5.1%)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한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황신혜는 "이진이가 내 딸이라는 것에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엄마와 안 닮았다느니 엄마 빽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어느날 욕조에서 하는 말이 '황신혜 딸이라 기대를 많이 했을텐데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하더라. 눈동자가 닮았다고 한다더라. 그래서 다른 곳 다 성형해도 눈동자는 수술을 못한다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7%, MBC '경찰청사람들2015'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황신혜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