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미국 여행 확정…"6월 중순 출국"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박2일 시즌3'가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이다.

14일 KBS 2TV '1박2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박2일'이 미국 여행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6월 중순쯤 미국으로 촬영을 떠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또한 콘셉트도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국내 주요 여행지를 소개하는 '1박2일'은 앞서 백두산에 가기 위해 중국 땅을 밟은 바 있지만, 장거리 여행은 사실상 처음이라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KBS 2TV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1박2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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