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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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라, 어머니 건강 적신호에 눈시울 붉혔다

기사입력 2015.05.13 21:41 / 기사수정 2015.05.13 21: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어머니의 건강검진 소식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씨스타의 보라, 소유, 현영, 광희, 김정렬등이 출연해 갱년기 '엄마의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보라 어머니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많은 우려를 낳았다. 다행히 외과 검진은 양호받았지만 내분비내과는 주의, 산부인과는 위험 판정을 받았다.

보라는 어머니의 건강 검진 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보라 어머니는 건강 검진 결과 5cm, 3.5cm 크기의 자궁근종 2개가 발견 돼 치료를 바로 해야한다는 것. 자궁 선긍종 소견을 보였다.

전문의는 "자궁 근종은 많은 여성이 갖고 있고 폐경 이후엔 줄어들어 치료가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면서 "자궁 선근종은 치료만 받으면 괜찮고 어머니의 만성 빈혈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타민ⓒ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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