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채정안, 가요계 언니들 뭉쳤다 '다정 어깨동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소찬휘가 채정안과 함께한 포옹샷을 공개했다.
 
소찬휘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잘 지내시지요? 어제 오늘은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더라고요"라며 안부를 물은 뒤 "지난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때 (채)정안이랑 함께한 사진 올려보아요.우리 정안이는 정말 나이를 안먹나 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찬휘와 채정안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다정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또 소찬휘는 "저는 휴식과 함께 여러 라이브 공연과 행사들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몇가지 프로젝트도 준비중이니 기대해 주시고요! 오늘도 롹앤롤~!" 이라며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현재 소찬휘는 무한도전 '토토가'와 '나는 가수다 시즌3' 까지 이어진 활동을 마치고 휴식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신곡과 힙합 뮤지션을 물색하는 등 프로젝트 앨범에 대해 구상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채정안 ⓒ 소찬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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