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홍대광이 컴백을 앞두고 한층 훈훈해진 외모를 뽐냈다.
홍대광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을 든 컴백 콘셉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흰 니트 차림에 꽃을 든 채 수줍게 아래를 응시하는 홍대광의 모습이 마치 고백을 앞두고 있는 남자를 연상 시킨다.
오는 19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오는 6월 27일과 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홍대광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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