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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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중성적인 윤소이, 이제 여자 느낌 난다"

기사입력 2015.05.12 23:58 / 기사수정 2015.05.13 00:3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이 윤소이에게 이제 여자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 윤소이가 미소팅에 나섰다.

2대2 소개팅을 마친 두 사람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1대1 소개팅을 이어갔고, 30분씩 파트너를 바꿔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윤소이의 소개팅 모습을 지켜본 채정안은 "어렸을 때부터 윤소이를 봤다. 그때는 중성적이다. 그래서 언제 여자 느낌이 날까 했는데, 지금 가장 여성스럽다. 여자 같다"고 전했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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