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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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나띠·채령·소미·사나·지효, 메이저 승격 '탈락자 없다'

기사입력 2015.05.12 23:28 / 기사수정 2015.05.12 23:32

대중문화부 기자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나띠·채령·소미·사나·지효가 메이저로 승격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2회에서는 메이저와 마이너의 위치 변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모든 무대가 끝나고 메이저와 마이너가 다시 결정됐다. 첫번째 승격자는 나띠. 박진영은 "나띠는 아직 춤은 많이 어설프지만 나띠가 어떤 앤지 알겠다. 부족하지만 자기만의 느낌대로 안무를 만들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췄다"며 메이저로 승격시킨 이유를 밝혔다.

강등 멤버는 모모였다. 박진영은 "춤은 모모가 훨씬 잘 춘다. 근데 모모만의 색깔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춤을 잘 췄다"고 밝혔다.

두번째 메이저 승격 멤버는 채령. 박진영은 원곡 가수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좋게 봤다고 말했다. 마이너 강등 멤버는 지원. 노래실력엔 놀랐지만 스타란 걸 설득시키기엔 부족했다

세번째 메이저 승격 멤버는 소미. 박진영은 소미의 대답을 높게 샀다. 마이너 강등 멤버는 미나였다. 표정마저도 연기 같아서 한 명의 무용수일 뿐이란 것.

네 번째 승격 멤버는 사나. 사나의 장점은 자신의 강점이 뭔지 정확하게 안다는 것. 강등 멤버는 민영이었다. 마지막으로 지효가 승격되고 나연이 강등됐다.

첫번째 위치 변동 결과 메이저는 소미, 사나, 지효, 채령, 나띠, 채영, 다현이 됐다. 탈락자는 없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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