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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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서 미얀마와 러시아월드컵 예선 첫 경기

기사입력 2015.05.12 09:11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장도가 태국에서 오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 1차전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대진 추첨에 따라 한국은 미얀마와 쿠웨이트, 레바논, 라오스와 G조에 묶였다. 오는 6월 미얀마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차 예선을 출발하는 한국은 미얀마가 지난 2011년 브라질월드컵 예선 도중 관중 난동으로 홈경기 불가 징계를 받은 탓에 중립 지역인 방콕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따라서 대표팀은 6월1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 뒤 태국으로 이동해 미얀마와 1차전에 나선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슈틸리케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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