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은미와 장영남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고은미와 장영남이 출연해 결혼까지 골인하며 있었던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8살 연상 사업가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있었던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전한다. 배우자와 연애하는 동안 약과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늘 포근하고 편안하게 해줘 마치 봄과 같았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주년 기념일에 신혼집을 선물 받아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고,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단독주택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장영남은 "남편이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에 젊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솔직히 긴장이 되곤 한다. 때로는 가끔 질투를 티 내기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연애 당시 많이 싸웠고, 프러포즈를 받은 날에도 이별까지 결심하고 다퉜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흘러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고은미와 장영남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현장토크쇼-택시'는 12일 오후 8시 40분, 12시 20분 듀얼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 고은미, 장영남ⓒ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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