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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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서현진, 군침 도는 바비큐 먹방 "삼겹살은 옳아"

기사입력 2015.05.11 23:25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서현진이 바비큐 먹방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1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백수지(서현진)가 바비큐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이상우, 구대영과 백패킹을 하러 떠났다. 그러나 바비큐를 준비하기로 한 이상우가 급한 일이 생겨 빠졌고, 백수지와 구대영은 단둘이 등산을 해야 했다.
 
백수지와 구대영은 배가 고파지자 음식을 찾아 캠핑장으로 이동했고, 결국 구대영은 바비큐 배달을 주문했다.
 
이후 구대영과 백수지는 삼겹살을 굽는 방식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구대영은 고기를 자주 뒤집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백수지는 "돼지고기에 대해서는 내가 맞거든? 오죽하면 내 별명이 돼지테리언이었겠냐"라며 고기를 여러 번 뒤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막상 고기가 다 구워진 뒤 백수지는 "육즙이 입 안에서 춤을 추네. 진짜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이것도 맛있다"라며 칭찬했다.
 
또 백수지는 "역시 삼겹살님은 언제나 옳아"라며 기뻐했고, 구대영은 "그렇게 말하면 여기 계신 소시지님, 채소님, 조개님 얼마나 섭섭하시겠어"라며 능청을 떨었다.
 
특히 두 사람은 바비큐 음식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입맛을 돋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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