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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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서현진, 무너진 텐트 안에서 키스 직전? '묘한 기류'

기사입력 2015.05.11 23:20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서현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1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백수지(서현진)가 캠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이상우(권율), 구대영과 백패킹을 하러 떠났다. 그러나 바비큐를 준비하기로 한 이상우가 급한 일이 생겨 빠졌고, 백수지와 구대영은 단둘이 등산을 해야 했다.
 
특히 구대영은 백수지에게 툴툴거리면서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곁을 지켰다. 또 백수지는 구대영의 텐트를 직접 설치하겠다며 나섰고, 이때 텐트가 무너졌다.
 
구대영과 백수지는 무너진 텐트 안에서 의도치 않게 얼굴이 밀착됐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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