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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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자취 10년차, 별명 발효과학 김박사"

기사입력 2015.05.11 22:05 / 기사수정 2015.05.11 22:09

정희서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자취 10년차 케이윌이 자신의 냉장고에만 들어가면 음식이 발효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케이윌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처음으로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요리를 해봤다"라고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어 "제 별명이 발효과학 김박사다"라며 "멀쩡한 음식들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다 발효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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