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강용석, '썰전' 1부만 출연…예능 심판자 하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시사·정치 이슈를 다루는 JTBC '썰전' 1부 코너에만 출연한다.

JTBC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강용석은 앞으로 1부 코너 '하드코어-뉴스깨기'에만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새롭게 합류한 서장훈이 허지웅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라며 "기존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과 함께 4MC 체제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썰전'은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와 2부 '예능심판자'로 구성돼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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