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보아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은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권이사님 보아선배님 절친보아님 15주년과 8집앨범 컴백을 축하드리옵니다! 음감회 진행하며 살짝 들은 노래들이 너무 취향 저격이라 자정에 공개될 음원들 완기완기 완전 기대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아 8집 'kiss my lips' 배기바지 버림 치마. 전직온리원파트너 은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은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열린 보아의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 참석했다.
12일 0시 발매 되는 보아의 정규8집 '키스 마이 립스'는 지난 2012년 7월 출시한 정규 7집 '온리 원(Only One)' 이후 2년 9개월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음반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키스 마이 립스'를 비롯해 총 12곡이 담겼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은혁 보아 ⓒ 은혁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