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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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동완·강남·육중완·황석정 총출동 '혼자男女'

기사입력 2015.05.11 09:47 / 기사수정 2015.05.11 09: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자취 경력 2년차부터 23년차까지, 혼자 살기의 달인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신화의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의 강남과 배우 황석정은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김동완은 최근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자신과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소한 싱글 라이프부터 서로에 대한 격한 폭로전까지 수위를 넘나든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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