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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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복면가왕' 땡벌이었다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기사입력 2015.05.10 22:38 / 기사수정 2015.05.10 22:44

정희서 기자


▲ 복면가왕 육성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MBC '복면가왕'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밝혀진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에 방송에 많은 분들이 절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대만큼 앞으로도 겸손하고 더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가왕전 진출을 앞두고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김동률의 '감사'를 선곡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고음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승리했고,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가면을 벗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아이돌그룹 육성재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육성재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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