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0 21:45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개념 없는 스타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 코너에서는 안소미가 스타 역할로 분했다.
이날 안소미는 배꼽티 패션을 뽐내며 스타일리스트 김니나와 함께 등장해 "코디야 왜 이렇게 덥니?"라면서 짜증을 냈다.
안소미는 김민경을 보고 "더운 이유가 있었구나"라며 "여기 내 대기실이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여기 원래 내 대기실이었다"고 맞섰다.
안소미는 "언제적 김민경이야"라고 김민경을 무시했다. 김민경은 안소미의 발언에 발끈했다. 이에 김니나가 안소미를 보호하려고 나섰다.
안소미가 김민경이 김니나를 단숨에 제압해버리자 김민경의 목 위로 올라탔다. 김민경은 안소미와 김니나의 이중 공격에 둘을 한꺼번에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소미, 김민경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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