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엄현경에 "다치지 마요" 달달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엄현경이 이준혁에게 설렜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4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서미진(엄현경)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은 서미진과 회사 일 때문에 주말에 만났다. 김지완은 강영주(경수진)가 맛있다고 한 빙수를 먹기 위해 서미진을 데리고 카페에 갔다.
 
특히 김지완은 "그 쿠키 말이에요. 다신 만들지 마요. 다신 다치지도 마요"라며 서미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지완은 직접 서미진의 손에 붙인 밴드를 새 걸로 갈아줬고, "사람이 뭐 그래요. 다치지 좀 마요. 사람 신경 쓰이게"라며 걱정했다.
 
서미진은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툴툴거렸지만, 김지완은 "그럼 신경 안 쓰이게 해요. 조심하라고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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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엄현경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