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에프엑스 루나로 밝혀진 가운데 루나가 소감을 전했다.
루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 에프엑스 루나. 3월부터 시작된 촬영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대·2대 가왕 '황금락카 두 통 썼네'와 새로운 도전자 '딸랑딸랑 종달새'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판정단 투표 결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3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2연속 가왕으로 등극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6주 만에 가면을 벗은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에프엑스 루나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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