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0 17:33 / 기사수정 2015.05.11 01:0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바나나앓이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허수경의 집을 찾았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1년 전 제주도 여행 때도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었다.
허수경의 딸 별이는 1년 만에 다시 만난 쌍둥이를 보고 반가워했다. 허수경의 요리를 기다리던 서준이는 별이가 바나나를 먹고 있자 먹고 싶어 했다.
서준이는 서언이가 별이한테 바나나를 얻어먹자 별이에게 다가갔다. 별이는 서준이에게도 바나나를 줬다. 서준이는 바나나의 달콤한 맛에 매료된 모습을 보이더니 바나나라고 말을 했다. 이휘재는 서준이가 처음으로 바나나를 말하자 신기해 하며 계속 질문을 했다.
서준이는 이휘재가 어떤 질문을 해도 바나나라고 대답을 했다. 심지어 아빠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도 바나나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서준이의 바나나앓이에 폭소하며 이번에는 엄마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서준이는 아빠 이름을 물을 때와는 달리 멈칫하며 대답을 하지 않아 이휘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준, 이휘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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