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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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유병재,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 '신 스틸러'

기사입력 2015.05.09 22:42

박소현 기자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친정 나들이에 나섰다.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시즌6 EXID편에는 유병재가 '프로듀서' 코너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박현용 조연출과 함께 합을 맞췄다. 박현용 조연출은 유병재와 과동기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를 향한 경쟁심을 불태웠다.

박 조연출은 정연주에게 선물로 준 초콜릿을 유병재가 먹고 있다고 오해해, 그를 향해 거친 폭력을 행사했다. 유병재는 여전히 차진 맞는 연기와 특유의 서글픔이 담겨 있는 표정으로 자연스런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 시즌6ⓒ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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