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패션앤 '팔로우 미5' MC 최희와 피에스타 재이가 매끈한 등 라인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되는 '팔로우 미5'에서 최희와 재이는 계속된 스케줄에 지친 피로를 달래기 위해 마사지숍을 방문한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최희와 재이는 상의 탈의를 해야 한다는 말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과감하게 등을 내보이며 서로를 마주 본 채 누웠다.
두 사람은 민망한 듯 어색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사지가 시작되자 재이는 "조금만 더 세게 눌러 주세요"라고 강력한 손길을 원해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귓속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캔들 테라피를 즐기던 최희와 재이는 초가 타는 소리를 두고 파도 소리, 가랑비 소리를 언급하다 결국 "삼겹살 굽는 소리"라며 격한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와 재이의 과감한 등 노출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팔로우 미5'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팔로우 미' ⓒ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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