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신화 김동완의 기부금 액수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탠바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완의 집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정모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어릴 때 대치동에 살았다. 대부분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리 집은 힘들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동완은 "고급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 거기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그런 목표를 이루려고 초점을 맞췄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전현무는 "(김동완은) 기부도 많이 한다. 이번에 네팔 지진도 돈 많이 냈더라. 3600만원 냈다"라고 칭찬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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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전현무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