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류화영, 이런 구여친은 처음 '키스·키스·키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류화영이 발랄하고 섹시한 구여친으로 첫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신규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는 류화영이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화영은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의 구여친 중 한 명이자 섹시한 여배우 라라로 분해, 웹툰의 영화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와 반가워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타이트한 의상은 류화영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그는 방명수를 발견하자마자 달려가 거침없는 키스를 퍼부었다. 명수가 말을 잇지 못할만큼 연거푸 입을 맞추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도 섹시발랄한 교대생으로 분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췄던 류화영은 변요한의 사랑스러운 구여친으로 등장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구여친클럽 류화영ⓒ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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