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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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언프리티 랩스타' 징계 확인, 더욱 주의 기울이겠다"

기사입력 2015.05.08 12:18 / 기사수정 2015.05.08 12: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net 측이 '언프리티 랩스타'가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8일 '언프리티 랩스타'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징계를 받은 부분을 확인했다. 앞으로의 제작에 있어서도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제작에 대해서는 "폐지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7일 방통심의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해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 처분을 내렸다.

방통심의위 측은 여성 래퍼들의 경연 모습을 보여주며 욕설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음성과 손가락 욕설 표현 등을 장시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제2호 및 제5호,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 위반을 했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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