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외교 정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외교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는 "미국과 중국 양국을 이용한 견제 외교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균형외교로 가는 게 맞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철희는 "결국 남북관계 밖에 없다. 남북관계로 돌파구를 열어 놓으면 미국이 일방적으로 우리한테 요구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철희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하고도 불통, 북한하고도 불통 이러면 아무것도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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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이철희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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