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라이브' 김나영, 직접 만든 도자기 자랑 "그 분 양에 맞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직접 만든 밥공기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서는 지난 27일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김나영이 신혼집에 들러 주방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인테리어 한 화이트톤의 주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김나영은 신혼집에 오기 전 직접 만든 도자기를 차례로 하나씩 소개했다.

김나영이 직접 만든 도자기는 밥 공기, 소주잔, 친구들 선물을 위해 알파벳을 새긴 그릇과 접시 등 다양한 종류를 자랑했다.

특히 김나영은 밥 공기를 가리키며 "그 분의 양에 딱 맞춘 밥 공기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7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스타일라이브' ⓒ 온스타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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