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집이 제작된다.
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얼마 전 제주도에 갔을때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송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 엄태웅-지온 부녀 등 네 가족이 모여 제주도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사진집에는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과 아빠들의 모습이 담길 계획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집은 다음 달 출간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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