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7 09:28 / 기사수정 2015.05.07 09:28
7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유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자 광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새 하얀 블라우스에 노란색 넥타이와 귀여운 꿀벌 머리띠를 착용했다. 마치 ‘꿀벌소녀’가 된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카메라와 아이컨택하며 수줍은 듯 브이를 하고 있다.
등장할 타이밍을 기다리며 피자를 들고 서있는 사진에서는 작은 얼굴과 함께 훈훈한 비율도 엿보인다.
김유정은 촬영 쉬는 시간에 곰 탈을 쓴 연기자와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무거운 꿀단지도 대신 들어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등 배려심을 보였다.
김유정은 7일 종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오아란 역을 소화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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