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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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 솔지 "과거 아이돌 포기하란 말 들어" 눈물

기사입력 2015.05.06 18:4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과거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아예'로 컴백한 EXID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서러웠던 기억을 묻는 질문에 "과거 발라드 그룹 투엔비로 활동할 때였다. 보컬 트레이너로 투잡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실장님이 '솔지야 넌 아이돌은 좀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라고 말했다. 

솔지는 "또 '네 나이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된다'는 말을 들었다. 안그래도 그때 멘탈이 힘들었는데"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그때 이후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다"라고 긍정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주간 아이돌' EXID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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