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16:02 / 기사수정 2015.05.06 16: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수가 '앵그리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쐈다.
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앵그리맘 제작진 스텝 분들과 멋진 선배님들이 잠시나마 커피 한잔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완전 조으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수는 5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준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드라마 종영을 2회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뜻깊은 깜짝 선물을 전달한 것이다.
사진 속 지수는 커피차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활짝 웃고 있다.
지수는 '앵그리맘'에서 교실의 권력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외롭고 여린 명성고의 일진 고복동을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지수 ⓒ 인스타그램]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