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KBS 새 파일럿 예능 '후계자' MC 호흡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가 KBS 새 예능 '후계자'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6일 KBS 측은 "'후계자' MC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후계자'는 1930년 시대의 가수 이난영의 한의 목소리를 계승할 전통가요의 후계자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노래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이야기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가 트로트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후계자'는 총 2회 분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도경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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