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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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첫 메이저 7명 선정…JYP 연예인급 대우

기사입력 2015.05.05 23: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첫번째 메이저 그룹 선정부터 예측불허였다.

5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열여섯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첫 회 메이저 그룹은 이들을 지켜봐온 트레이너와 음반 발매 관계자들이 선택했다.

첫회 메이저 그룹에는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이 속했다. 메이저로 선택된 멤버들은 식스틴 목걸이를 증표로 받았다.

박진영은 "이번에는 내 의중이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3개월간 지켜보며 자신이 멤버들을 선발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밴으로 이동한 뒤 신선한 과일등 먹을거리가 가득찬 메이저 그룹을 위한 숙소에서 첫 미션을 준비하게 됐다. 연습시간 또한 메이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했고, 마이너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로 차등을 뒀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신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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