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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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유호정, 집사들 파업에 고아성 쫓아냈다

기사입력 2015.05.05 23:03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고아성을 집에서 쫓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와 한정호(유준상)가 며느리 서봄(고아성)을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들은 파업을 선언했고, 한정호와 최연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연희는 서봄이 집사들을 선동했다고 생각했다.
 
이후 최연희는 "미안하다. 나 너 좀 안 봤으면 좋겠어"라고 독설했고, 한정호는 "남의 식구 없을 때 정리하자. 일단 네 집으로 돌아가"라며 서봄을 쫓아냈다. 최연희 역시 "진영이 내려놓고"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나 서봄은 "혼자서는 안되겠는데요"라며 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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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박소영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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