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김창렬이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았다.
김창렬은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어린이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주환이에게 더 잘해야 되는데"라며 아들 김주환 군을 언급했다.
김창렬은 "일 핑계로 주환이와 많이 못 놀아줬다. 그러다 보니 벌써 5학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 생각해 보면 미안해진다"고 덧붙였다.
김창렬은 2003년 아내 장채희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창렬, 김주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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