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문세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레전드 특집에 출연한다.
이문세는 4일 트위터에 "연습 마치고 이제 들어왔다. 내일 녹화하는 유희열 스케치북, 내일은 레전드 특집"이라는 글을 올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알렸다.
이문세는 "양희은, 들국화의 전인권, 오빠가 돌아왔다의 이문세 세 사람이 꾸미는 무대"라며 "특이한 것은 함께하는 무대는 아닌 각자의 독자적 무대죠"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13년 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 전국 투어에 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문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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