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MBC '음악중심' 진행자로 발탁됐다.
예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예리가 2일 방송되는 '음악중심'부터 고정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예리는 샤이니 민호, 빅스 엔과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예리가 '음악중심'의 얼굴로 활동하는 것에 앞서 레드벨벳 아이린은 KBS 2TV '뮤직뱅크'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인 걸그룹 멤버 2명이 공중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된 것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월 17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아이스 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활동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예리 아이린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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