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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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정규 편성 감사, 정치인처럼 큰절하진 않겠다"

기사입력 2015.05.03 21:52 / 기사수정 2015.05.03 23: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톡투유'가 정규 편성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첫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폭력을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톡투유'가 편성이 된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 대본 상에는 '감사합니다'라면서 큰 절을 하라고 되어 있지만, 정치인 같아서 하지 않겠다. 큰절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객석을 돌아다니면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톡투유'는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과 고민을 소통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JTBC '톡투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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