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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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엄현경, 이준혁 향한 진심 드러냈다 '눈물'

기사입력 2015.05.03 20:10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엄현경이 이준혁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 22회에서는 서미진(엄현경 분)이 김지완(이준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미진은 김지완과 통화를 하던 중 사고가 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서미진은 김지완에게 달려가다 넘어져 무릎에 상처를 입었다.
 
서미진은 끝내 김지완을 찾아냈고, "왜 전화 안 받아요. 사고난 것 같은데 교통사고 난 것 같은데 전화는 안되고 내가 무슨 생각 했을 것 같아요. 내가 얼마나 놀랐는데"라며 울먹였다.
 
이후 김지완은 서미진을 위해 약을 사다줬고, "앞으로 힐 신고 뛰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서미진은 "그런 일 없게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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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엄현경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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