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3 18:52 / 기사수정 2015.05.03 18:5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차태현의 '프로듀사' 출연에 아이유를 모닝엔젤로 욕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남 보령시 호도 '무소유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프로듀사' 촬영을 시작한 차태현에게 함께 출연하는 아이유 얘기를 꺼냈다.
김주혁은 아이유 얘기가 나오자 차태현에게 "안부 좀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민은 "친해져서 모닝엔젤로 불러주면 안 되느냐"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안 그래도 내가 그랬는데 아이유랑 17살 차이가 나니까 웬 아저씨가 자꾸 그러는 것 같아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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