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요리연구가 샘킴에게 사과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서 훈련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킴은 군대 최초로 훈제 요리에 도전했다. 샘킴은 장작으로 숯을 만들어 오리고기를 구울 계획이었다. 그러나 슬리피는 오리고기를 오븐기에 넣어둔 채 방치했다.
결국 해동시켜야 할 오리고기가 익어버린 탓에 훈제요리를 하지 못했다. 이에 슬리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도와주고 싶었는데 숯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에 까먹은 거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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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샘킴, 슬리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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